서류 받고 송금하라고만 하면 되는 아주아주 간단하지만...
확실히 해야하는 일
내 말한마디에 2500만원이 왔다갔다..하니...
걱정이 앞서는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난 당장에 부업으로 10만원이 생긴다는 사실땜에 갔다..
주중에 사무실일로 한다면 당연히 사무실로 입금을 잡아야 할터...
가뜩이나 돈이 쪼들리는데...10만원이면 어디냐...
버스 13600원씩...택시비 2,000원씩...교통비가 31200원...
점심은 ..아까워서...삼각김밥 하나...옥수수차 하나...
이리저리 40,000원 썼다고 쳐도 일요일을 투자하여 6만원을 벌었다....
사진은 올림픽대교를 건너오면서 버스안에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