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간 몸을 담고 있던 직장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백수가 되었다.
사직서를 제출하면서도 그리 큰 걱정은 안했다.
한달정도 쉰다고 생각하고 다시 직장을 구할 생각이었고,
그리 큰 걱정 또한 하지 않았다.
어머니 병원도 분당이라 모시고 다닐 필요가 있었고,
아버지도 분당까지 운전하시기에는 이젠 힘들어 하셔서 여러모로 퇴사하는게 나은 결정이라고 생각했다.
오늘로써 백수 생활 10일째...
이리저리 다니다 보니 회사 다닐때보다 차량 운행거리가 더 빨리 늘어나는게 느껴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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